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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정말 맞는말.. 술 그거 맛도없고 먹을만한게 전혀 아닌데도 잠이 안와서 어쩔수 없이 먹네요

진정한 통밀,호밀빵은 떡 질감이고 소화가 더럽게 안된다는걸 다들 알아두셨으면..

20대때는 10시간도 잤는데 나이드니 11시에 잠들면 새벽3시에나 눈이 떠져브네요ㅜㅜ

6개월고생진행중입니다 77뱀 182키에90 올해1월경몸이상신호 야간운전이힘듬 주간은정상 노안이나?아무생각없었음 2월경체중점점빠짐 청바지허벅지엉덩이가헐렁 기존팬티헐거움 이상한생각 3월경 밤에는잠을잘자는데 담날꾸벅꾸벅졸고있네 그러던중 일하다어지러움심하게쓰러질뻔 기존에들던무게못듬 개인적인생각 갱년기?라고생각했던큰오산 병원여러검사 의사왈 고혈압 고지혈님께서오셨다네ㅠ 당뇨는아직 술끊으세요죽습니다 4개월금주진행중 개인적인생각지금 그냥먹고죽을까? 모든게싫고짜증에 몸이점점굳어가고있는게그껴짐 ㅋㅋㅋ

와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다니...정성이 대단하네요.

병원 에서는 거의운동하라는말 들어 보지늘 못해서요

06:42 와 뿜었다. 이 의사 뭐지? 재밌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휴대폰이 그 폴더블이시다 ㅎ 음 글루코핏이 좀싸질때까지 존버할거다용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도 엄청난 설탕이 있습니다. 이름에 속지 마세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ㅋㅋㅋ ㅋㅋㅋㅋ 혈당 떨구는 몸짓 ㅋㅋㅋㅋ 딩요님~고맙!!!

전 당뇨전 피부가 막 간지럽고 자다가 한번씩 발에 쥐가나서 피검사 해보니 당뇨라 하더라구요

무섭게 무섭다...

최근에야 차전자피를 알게 되어서 먹어볼려합니다 변비는 전혀 없는데 심혈관에 좋다하여 먹으려는데요 체중도 적정이라 다이어트도 할 필요없구요 .

내인생에 술은 없음. 좋을게 하나도 없고 워낙 파워 E라서 술없이 탠션 미침. 술은 필요 없고 그냥 맹물만 홀짝 홀짝

멋있는 의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두칼로리따지며 보니 믹스커피50칼로리라 안심하네요

한의사어느분은 커피자체가안좋다던데 이분의사분은두잔씩마셔도개안타시네 그럼안심해도되겠네요 저두믹스두잔은마시거든요 잠깨려고요 아침두잔타마셔요 😂😂😂 ❤❤❤

변비 ᆢ오해 많았는데 좋은 개념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식사법으로 바꾼지 한달 넘었습니다 50 초반이고 갱년기로 고지혈로 약을 권했는데 먹기 싫어서 운동하고 식사법을 바꿔습니다 효과는 꽤 좋습니다 이 식사법으로 바꿔 당뇨전단계는 잘 잡힙니다 선생님 말대로 우리머리 속에 있는 식사법은 싹 지워야 합니다 첫번째 야채채소로 샐러드를 먹습니다 두번째 양질에 단백질 섭취 닭가슴살 매일 먹으면 질려요 저는 김치를 곁들어 먹습니다 충분히 씹어서 넘기세요 그렇게 먹다보면 마지막 탄수화물 즉 밥은 진짜 많이 못 먹습니다 저는 펑소의4분1로 밥량이 줄었어요 체지방이 많이 빠지더군요 그리고 식후엔 무조건 움직입니다 그리고 시간내서 꼭 운동하기 이렇게 실천하니 당뇨 콜레스테롤 혈압 다 정상수치에 도달 했습니다 글고 식사 충간에 간식은 되도록피하세요 한번 먹으면 자꾸 먹고싶습니다 쉽지않지만 해보니 할만 하드라구요

자연 그대로가 좋좋습니다 맞이좀없더라도

잘들었습니다

진짜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병원가서 진료받아도 대충 뻔한 얘기나하고 약처방하고 끝내고 질문을 아무리해도 귀찮아 하는 의사가 대부분인데,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유익하고 말씀 한마디도 버릴게 없네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운동중 '가자미근 운동'이 좋다는데, 이 운동과 운동기구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는 밤꿏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젊은 당뇨도 말기부전으로 가는사람 있나요? 저 당뇨 당화소 6.9인데 오늘 만 딱 치킨 피자 먹었는데 바로 운동 했어요 ㅠㅠ 불안하네요 당뇨 낳고 싶다...

남성이며 국가검진 피검사 했습니다 피검사 했던 검진 기록에 요산수치 정상범위가 2.8~7.7(mg/dL) 이렇게 적혀 있었구요 그리고 전 요산수치 4.8 나왔습니다. 정상범위긴 하나 잘나온수치 인가요? 정상 수치인데도 불구하고 여쭤보는 이유는 예를 들어 당뇨가 70 에서 100이라 칠때 99에서 103 사이가 나올때 정상 수치긴 하나 주의단계 라는등 말들을 하곤해서 혹시 요산수치도 저런식으로 정상 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말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요산수치 4.8.이면 좋게 나온건가요?

사람은 다 자기 경험에 기반해서 판단할텐데, 저도 얼마전에 스타틴계열(로수바) 약을 먹었습니다. LDL 수치가 250정도라고하여 처방받아서 먹게되었습니다. 일단 머리가 엄청 멍하고 무기력해졌습니다. 저는 업무가 머리를 굉장히 하드하게 쓰는 직업이라 그 정도의 차이를 잘 인지하고 있어서 너무 심각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주치의와 상담 후, 일단 1주일정도 현재 쉬기로 했습니다. 약을 중단한 다음날부터 바로 활력이 돌았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모르겠어요. 과연 그게 다 음모론일까요...? 다음 주에 상태보고 상의하고 좀더 용량이 낮은 스타틴계열 약을 처방받기로 했는데 무섭긴합니다. 제가 제가아닌것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을 보고서 스타틴을 거부하는 사람뿐아니라 저같은 사람도 있을 것 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약을 중단하고 몸이 좋아지면서 음모론까지 찾아봤다가 훅 빠져들었습니다. 그런데, 면역학으로 박사를 받은 친구가 그이야기에대해서 조목조목따져주어서 원래대로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약을먹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분들이 저만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 상황에 무작정 검증되었다고 안전하다고만 논문이 다 있다고만 하는게 좀 뭔가 그렇기합니다. 그래서 음모론이 사그라들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다시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저는 주치의님을 존중하기에 다음주에 상의해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어렵네요..

동맥경화의 원리가 틀렸네요..

왜 먹어야지? LDL을 왜 줄이지?

누가 독약이라?

밥먹고 몇분후에 걸어요?

작업환경에서 금속분진 마시는 것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관련작업 하시는 분들은 꼭 적절한 마스크 착용하고 업무하시면 좋겠습니다ㅠㅠ (ㅂ, ㅋ, 니 로 시작하는 금속가루)

좋은 말씀..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댓글을 보니 우리나라는 자칭 소금박사들이 너무 많은 듯😅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고 그렇게 주장하면서 의약분업시작해놓고 왜 자꾸 병원에 전화하는지 몰겠네. 약사들이 의무를 다하지 않나봄. 이럴거면 의약분업 폐지하지

나는 커피 빵 안먹는디 콜 127

설명이 너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워요

재약회사에 로비로 마약도 진통제로 누구나 구할수 있도록 판적도 있음

지금55세인데 20년전부터 약을먹고 있는데 그때는 혈압약이랑 같이 먹었는데 부작용도 모르고 먹으라고 해고 계속먹었죠. 지금부작용에대해 알고보니 그래서 그랬구나..이해가가네. 어느때부터 근육통때문에 잠을자도 새우잠을자고 너무너무 아파도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보니 너무 서럽다...30대부터 먹어야했는까..

안녕하세요 머리가 띵하고 두통이 생기며 자다가 양팔이 저린것도 역류성 증상인가요? 자다가 저럴때 너무 무서워요 ㅠ

커피와 콜레스테롤 비례인가요?

혈당스파이크는 혈당수치 얼마부터를 말하는건지 궁금해요^^

혈당 떨어뜨리는 몸짓^^ 잘 실천해 볼게요~

스타틴 부작용은 분명 있습니다. 저도 3개월 먹고 난 뒤 허리 통증과 무기력증으로 약의 복용을 줄이고 식이요법으로 정기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허리 통증 사라졌어요. 저는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약의 복용을 줄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친근한 닥터딩뇨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열레이져 한번받다가 고문당하는것 처럼 너무 아파서 포기했습니다.ㅜ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상도 가능하네요 입원해야 하지만

놀면서 먹어야